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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1.01

 

개요 :

 

db 공부 좀 할겸 자격증을 취득할까 생각했다

 

외국 db 자격증은 너무 비싸서 국내 자격증 찾아봤는데 몇개 없었음

 

sqlp 딸까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더라고.. sqlp 는 너무 어려워 sqld 를 공부하기로 했음

 

 

36회 sqld 후기 :

코로나로 인한 취소, 37회 자동 신청

 

37회 sqld 후기 :

코로나로 인한 취소인줄 알고있다가 아니란걸 알고 하루 전날 급하게 취소 후 환불

 

38회 sqld 후기 :

더운 여름날 시험보러 나가고싶지않아서 신청도 안함 

 

39회 sqld 후기 :

시험장소 : 서울 성남고등학교

시험일정 : 2020.11.29

시험환경 : 종이시험지, OMR 카드, 1과목 객관식 10문제, 2과목 객관식 32문제/주관식 8문제

 

내용 보니까 기본 쿼리 내용들은 대부분 아는게 많아서 이론 부분과 뒤쪽 처음보는 함수들 위주로 공부했다

 

데이터산업진흥원 사이트에 이론 정리해놓은게 있는데 해당 내용 출퇴근하면서 핸드폰으로 슥슥 봤고, 뒷내용은 노란색 실전문제 책 사서 문제풀이했음

 

기간은 하루에 15분씩 한달반정도 공부했다

 

개념자체가 크게 어려운건 없었는데 대여섯줄 이상인 쿼리가 나오는 문제는 해석하기가 힘들었다 지금도 잘 못함

 

슈퍼타입 서브타입 개념 읽으면서 오 디비에서도 상속 기능이 있나 생각했었음 ㅋㅋ

 

논리적 데이터 모델의 예시였고 구현할땐 결국 통합 or 분리된 테이블을 생성하는거였음

 

 

시험 당일 엄청 추웠다

 

8시반까지 입실하라고 문자로 안내받았는데 9시 5분전에 들어가도 별말 없었음 시험 시작 전까지만 가면 되는듯하다

 

이게 또 시험이라고 긴장이 되긴했음 근데 시험은 전체적으로 쉬웠다

 

문제에 함정이 있다거나 헷갈리는 보기가 여러개 있지도 않았다 맞추라고 내는 느낌 

 

때문에 알면서도 실수로 틀리는 경우는 적을 것 같다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림

 

노란 책에서 그대로 나온 문제도 있고, 보진 않았는데 이전 기출에서와 똑같은 문제도 꽤 나왔다고한다

 

근데 풀때는 엄청 쉬웠는데 막상 점수는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 내가 몰랐을 뿐 사실 함정이 있었나?

 

틀린 문제 피드백 좀 하고싶은데 데이터산업진흥원은 시험문제, 정답 전부 비공개다 아니 정답은 왜??

 

별 생각없이 수험표에 풀이한 답 적어서 나왔다가 정답을 알수가 없어 걍 버렸다 어디서 뭘 틀렸는지도 잘 모르겠다

 

시험보고 한달정도 뒤에 결과를 발표하는데 시험이 쉬웠어서 기다리는동안 덤덤했다 그래도 막상 합격발표 보고나니깐 좀 기뻣음 

 

 

sqld 는 시험이 난이도가 낮다보니(현직자 기준) 스펙으로써 인정받긴 힘들거같고, 다만 일부 기업에서는 

 

취업 시 가산점을 준다하니 전공 학부생 or 취준생이 따기 좋을 것 같다

 

 

시험얘기

 

1과목 정규화는 꾸준히 2문제 이상은 나오는 것 같음 1,2,3차 정규화 정도는 구분할 수 있으면 좋음

 

2과목 계층형 질의랑 그룹함수 cube, rollup, grouping sets 은 풀어보고도 잘 모르겠어서 시간 내서 공부했는데

 

어려워서 그런지 문제도 응용단계까지는 안내는 것 같음

 

계층형 질의는 문법 키워드, 어떨때 순방향, 역방향인지, 각 방향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차이나는지 알고있으면 될 것 같고,

 

그룹함수는 동일한 파라미터일 때 각 함수의 결과 개수, 형태 차이랑 grouping 적용 방법 정도만 알고있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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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9.06.23

 

이클립스 실행이 안되는 상황 발생

 

 

런처가 없다하여 해당 경로 확인

 

 

Plugin 내 jar 파일들이 전부 KMFJTXCUM 파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

KMFJTXCUM은 랜섬웨어 확장자 중 하나

 

 

사진 내 readme 파일

 

 

왜 특정 드라이브만 암호화 된건지 의문

다행히 개발용으로 사용하는 드라이브라 개발환경만 다시 세팅했고, 폴더공유 방화벽 설정과 net share해서 나오는 공유 삭제 조치

 

 

---

 

사진 내 내용 원문

 

 ALL YOUR DOCUMENTS PHOTOS DATABASES AND OTHER IMPORTANT FILES HAVE BEEN ENCRYPTED!
 ====================================================================================================
 Your files are NOT damaged! Your files are modified only. This modification is reversible.

 The only 1 way to decrypt your files is to receive the private key and decryption program.

 Any attempts to restore your files with the third party software will be fatal for your files!
 ====================================================================================================
 To receive the private key and decryption program follow the instructions below:

 1. Download "Tor Browser" from https://www.torproject.org/ and install it.

 2. In the "Tor Browser" open your personal page here:


 http://7478a440f6f0c6a0kmfjtxcum.tmw2mb37epapjbfm.onion/kmfjtxcum


 Note! This page is available via "Tor Browser" only.
 ====================================================================================================
 Also you can use temporary addresses on your personal page without using "Tor Browser":


 http://7478a440f6f0c6a0kmfjtxcum.refits.top/kmfjtxcum

 http://7478a440f6f0c6a0kmfjtxcum.howthat.top/kmfjtxcum

 http://7478a440f6f0c6a0kmfjtxcum.sendown.icu/kmfjtxcum

 http://7478a440f6f0c6a0kmfjtxcum.astopic.icu/kmfjtxcum


 Note! These are temporary addresses! They will be available for a limited amount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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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자주 만지는 환경이라 공부 겸사겸사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자 생각하여 관련 자격증 검색

 

LPIC 등 국제자격증이 더 인정받으나 유효기간이 존재했고 무엇보다 비싸다..

 

무난만만한 리눅스 마스터 1급을 따기로 결정

 

2급은 도저히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1802 필기

 

접수비 : 40,000 원

 

필기 시험 접수 후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책 구입

 

당시 H사에서 근무 중이었고 업무가 힘들다는 등 이런저런 핑계로 시험 한달 전까지 진도를 절반도 안나감

 

취소할까 하다가 무작정 기출문제 풀기 시작

 

3년치를(15, 16, 17 + 1801) 풀기로 생각하고, 그 중 1501을 처음으로 풀었는데 57점( 합격컷트 60점)

 

엥? 할만한데? 싶어 기출만 풀기로 결심. 1501 기출 점수 미달 이후로 나머지 시험 60 ~ 70점 사이로 합격컷

 

처음 푸는 문제가 합격컷이 간당간당하니 오답까지하면 붙긴하겠다 싶었음 

 

심도있는 공부는 천천히하자 하고 내내 기출만 돌림. 일단 돈 아까우니까 붙여만두자..고 생각

 

70 초반으로 무난히 합격 

 

 

1802 실기

 

접수비 : 60,000 원

 

모든 자격증의 실기는 딱히 공부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기출부터 시작

 

마찬가지로 3년치 풀어봤는데 문제가 죄다 거기서 거기였고 똑같은 문제가 주기적으로 반복

 

뭐 없네 하고 기출만 적당히 품

 

그러나 시험 결과는 40점대, 변명이겠지만 너무 괴랄하게 나왔다 생각

 

이전 기출에서 아파치 관련 문제는 내내 서비스 포트 옵션 키워드 및 값은? Listen 80 이 정도 물어보다가

 

듣도보도 못한 htpasswd 명령어가 답으로 나온거 보고 분노

 

관둘까 하다가 그래도 필기 붙여놓은게 아까워서 1901 기약

 

 

1901 실기

 

시험장소 :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시험일정 : 2019.05.11

시험환경 : Fedora 13

 

접수비 : 60,000 원

 

1802만 괴랄했는지 아니면 점점 난이도를 올리려한건지 확신이 없어서 열심히 하고자 했으나

 

이거 자격증 하나를 위해 모든 영역을 건드리고 싶진 않았음

 

5년치 (14~) 기출 싹 풀고 문제 내 관련 옵션에 해당하는 man page까지 싹 읽음

 

리마 실기 기출 해설한 블로그가 몇개 있는데 거기서 해설 한줄한줄 다 읽음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는 최대한 빠르게 문제만 보고 풀어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신유형에 집중하기로 생각

 

시험 당일, 이전보다도 많이 긴장함. 돈 생각에 합격이 간절해짐

 

이전 유형과 비슷했던 문제는 문제만보고 슥슥 풀고 나중에 확인 차 man 페이지를 확인

 

신유형중 단순 명령어 문제는 compgen -c 이나 Tab을 활용하면 쉘 상에서 칠 수 있는 명령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최대한 그럴듯한 명령어를 찾아 찾은 명령어의 man 페이지를 읽으며

 

해당 명령어가 문제에서 요구하는 작업을 실제로 수행하는지를 확인

 

모르는 옵션 설정 문제는 설정 파일 내 그럴듯한 옵션을 먼저 찾고 주석 및 옵션 키워드를 좀 더 자세히 읽으며 답 도출

 

1901도 이전시험에 비해 많이 괴랄했고 66점으로 겨우 합격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조금 실망했으나 그래도 합격했으니 됐다며 스스로를 위로

 

 

 

괴랄했다는 말은 문제의 재활용성이 낮았다는 얘기

 

신유형이 점점 늘어나 기출'만' 으로 합격하기는 힘들것 같고

 

man 활용력과 명령어 및 옵션 키워드를 유추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생각

 

문제의 재활용성이 낮아져서 이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상승한거지 여전히 자격증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편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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